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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더모아 카드 혜택 악용으로 인한 약관 변경

by hansoully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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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더모아 카드에서 비정상 거래로 인해 적립된 포인트를 회수한다고 합니다.

 

저 또한 더모아 카드를 과거에 사용한 적이 있는 사람으로서,

저러한 방법으로 포인트를 적립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었는데요..

 

신한 더모아 카드의 혜택으로는

5천원 이상 결제하면 1천원 단위 미만 금액을 모두 포인트로 적립을 해줍니다.

 

이때 적립한도가 없어서 일부 사람들이 이를 악용한것으로 보입니다.

 

5천원 이상 결제하면 원단위를 모두 포인트로 결제해주다 보니

특히 온라인에서 구매를 할때 해당 온라인 몰 포인트를 일부만 사용하여

끝자리를 999원으로 맞추는 방식을 통해서 포인트를 많이 쌓을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맞추는 재미도쏠쏠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이 이러한 혜택을 악용하다모니,

신한카드 측에서는 약관을 변경하여,

특정 가맹점에서 물품이나 용역의 가격으로 단정하기 어려운 금액(5,999원)등의

결제가 상당기간 반복이 되고, 오픈마켓이나 소셜커머스 판매자가 허위의 상품을 게시하고 회원이 해당상품을

결제를 하고, 허위매출로 의심되는 거래 등을 비정상거래 사례로 지정했습니다.

 

 

사실 혜택이 좋은만큼 신한 더모아카드는 진작에 발급중단이 되었습니다.

혜택이 좋으면 그만큼 악용하는 사람도 늘어나다보니 이러한 규약변경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몇달 전에 신한카드는 약국과 제약몰에서 물품이나 용역 없이 신용카드로 거래한 것처럼 꾸민

것으로 의심되는 약사 등 고객 890명에 대해

카드를 정지한 바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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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41515561827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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